아래는 내가 며칠 전 Zenodo에 올린 논문을 한글로 번역한 내용이다.
이 시스템의 이름은 S System이며 내용은 마치 해킹을 막는 내용이지만 해킹 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현재와 미래에 존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 가능한 시스템이다.
S System을 소개한다.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조건 기반 복호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양자 내성 보안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 구조에서는 복호화 키를 고정 저장하지 않고, 특정한 실시간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장치 또는 서버 메모리 내에서 일시적으로 생성되며, 즉시 사라진다.
제안된 시스템은 두 개의 핵심 모듈—S-Lock과 S-Fin—로 구성되며,
중앙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도 접근 제어와 법적 복구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이 접근법은 분산된 키 조각, 동적인 생체/상황 조건 평가,
법적 위임 논리를 통합함으로써 개인 정보 주권과
진화하는 프라이버시 규제에 대한 준수를 동시에 달성한다.
1. 서론 (Introduction):
기존의 프라이버시 보호 시스템은
정적 암호 키와 중앙 집중 인증 메커니즘에 의존함으로써
해킹, 내부자 위협, 복구 불가능한 데이터 유출에 취약해졌다.
Web3, 디지털 금융, 양자 컴퓨팅 시대의 새로운 요구는
사용자 제어형 접근과 철회 가능한 보호 개념을 중심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 - 테마파크 티켓 비유
아이 한 명에게만, 특정 날짜에, 특정 장소에서만 유효한 티켓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어떤 조건 하나라도 어긋나면, 그 티켓은 무용지물이 된다.
S 시스템은 개인 데이터를 바로 이 티켓처럼 다룬다.
정확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그 데이터는 영원히 열리지 않으며,
설령 해커가 "티켓"을 훔쳐도 쓸모없는 쓰레기일 뿐이다.
잠긴 게 아니라, 문맥이 없으면 쓸 수 없도록 설계된 데이터인 것이다.
🧠 - 양자 내성 설계
양자 컴퓨터는 기존 암호를 빠르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췄지만,
S 시스템은 고정 키나 수학적 패턴에 의존하지 않는다.
조건이 충족될 때만 메모리 내에서 키가 잠시 생성되며,
사용 직후 즉시 사라진다.
남겨진 키가 없으니, 양자 공격조차 타겟을 잃는다.
즉,
“양자 컴퓨터가 풀 수 있는 건 ‘존재하는 키’일 뿐이다.
그런데 S 시스템에는 그 키가 없다.”
2. 배경과 동기 (Background and Motivation)
현재의 암호화 방식은 대부분 고정된 키 저장에 의존하고 있다.
심지어 블록체인처럼 분산 구조를 채택한 시스템조차,
실시간 조건 기반 복호화나 진정한 데이터 삭제 기능은 제공하지 못한다.
게다가, 양자 컴퓨터의 발전은
RSA나 ECC와 같은 기존 암호 알고리즘에 존재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우리는 고정 키 저장이 전혀 없고,
양자 공격에도 높은 회복력을 가지는
**조건 기반 복호화 시스템(S System)**을 제안한다.
3. 시스템 개요 (System Overview)
제안된 시스템은 다음 두 가지 모듈로 구성된다:
S-Lock (Secure Lock)
서버 없이 동작하는 사용자 단말 기반 시스템으로,
생체 정보, 위치 정보, 시간 조건, 행동 패턴 등이
모두 충족되어야만 복호화가 가능하다.
이 때 키는 오직 메모리에서만 계산되며, 저장되지 않는다.
S-Fin (Secure Finalizer)
법적 위임과 시간 동기화를 기반으로 한 분산 복구 메커니즘이다.
데이터는 여러 지점에 조각내어 분산 저장되며,
사전 정의된 법적·시간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절대 재구성될 수 없다.
4. 기술 구조 (Technical Architecture)
⛓ 조건 기반 트리거링
복호화는 다음 조건들이 충족될 때만 시작된다:
- 위치(GPS 등)
- 생체 정보(지문, 홍채 등)
- 위임된 관리자 승인이 존재할 것
🧠 메모리 일시 키 생성 (Memory-Ephemeral Key Generation)
복호화 키는 조건에서 파생된 엔트로피(entropy)를 활용해
RAM 에서만 존재하고,
지정된 시간 이후 완전히 사라진다.
🌐 분산 복구 로직 (Distributed Recovery Logic)
사용자가 사망했거나, 실종되었거나, 디바이스를 잃어버린 상황에도
관리자 승인과 다자간 동의를 통해
법적 조건에 따라 복구가 가능하다.
즉, 회복 불가능하지 않으면서도,
무단 접근은 불가능한 구조다.
5. 양자 내성 (Quantum Resistance)
S 시스템은 고정된 키 인프라나
수학적 예측 가능성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Shor 알고리즘 같은 대표적인 양자 해독 기법에도 무력하다.
또한,
데이터는 인간 주도 실시간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복호화되지 않기 때문에,
무차별 대입 공격이나 AI 기반 해킹도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다.
"존재하지 않는 키는 해킹할 수 없다."
이것이 S 시스템의 핵심 방어 논리다.
6. 스마트 계약 통합 (Smart Contract Integration)
S 시스템에 내장된 조건 기반 로직은
프로그래머블 접근 제어 및 실행을 가능하게 하며,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의 핵심 철학과도 긴밀히 연결된다.
우리는 이 시스템을 위한 SDK와 API도 제공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디지털 법률, 보험, 금융 서비스 플랫폼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게 만들었다.
7. 활용 분야 및 영향 (Applications and Impact)
S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 ✅ GDPR/CCPA를 준수하는 데이터 플랫폼
- 🪙 양자 내성 디지털 화폐 (CBDC)
- 📜 유언장 및 상속 자동화
- 🔐 보안 메시징 및 디지털 신원 시스템
- ⚖️ 실행 취소 가능한 스마트 계약
기술은 다르지만, 블록체인이 상징하던 가능성을
더 유연하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계승 및 확장할 수 있다.
8. 결론 (Conclusion)
이 논문은 양자 저항성과 탈중앙화를 모두 충족하면서도,
사용자 조건 기반으로 접근 권한을 재정의하는
새로운 프라이버시 인프라를 제안한다.
우리는 이것이
포스트 블록체인 시대의 보안 아키텍처이자,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 감사의 글 (Acknowledgment)
이 논문은 저자의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상상력에 기반하여
ChatGPT의 도움을 받아 구조화 및 초안 작성에 이르렀습니다.
S 시스템은 또 하나의 암호 기술이 아니라,
수학적 강도(hardness) 대신 **논리적 접근 불가능성(logical inaccessibility)**을 선택한
‘신뢰의 철학적 도약’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 중에 있습니다.
열흘 전만 해도 사실 상상도 못했다. 내가 신기술을 발견/발명하고 특허를 내고 논문을 쓸지..
이 기술을 완성하고서 이를 검토하는 중 이 기술이 가지는 파급력을 확인하고선 깜짝 놀랐다.
아니 깜짝 놀라다 못해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너무 무서웠다.
어찌 이렇게 단순한 기술에서 그 엄청난 힘이 나올지...
혹시 궁금하다면 위 내용을 GPT나 제미나이같은 AI에 붙여놓고 실현가능한지 하나씩 파고들어가며
물어보기 바란다.
이것 까지 해 본다면 아래 말을 전해주고 싶다.
"새 혁명의 시작을 경험한 것을 축하 드립니다."